▲ 남해고등학교 제8회 동기생들이 지난 6일 은사님과 함께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남해고등학교 제8회 동기생들이 지난 6일, 7일 이틀동안 남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졸업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창시절 김창남, 박영인 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많은 모교 관계자, 선·후배와 동기생들이 함께 해 남해고 동문들의 화합과 동기생들의 친목을 다졌다.

강경삼 회장은 대회사에서 “먼 길 마다 않고 동문회를 위해 참석해 준 은사님, 동기, 많은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욱 발전적인 모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성과 열을 다해달라”고 동기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남해고 8회 동문들은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김창남 선생님께는 동기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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