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학창시절 김창남, 박영인 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많은 모교 관계자, 선·후배와 동기생들이 함께 해 남해고 동문들의 화합과 동기생들의 친목을 다졌다.
강경삼 회장은 대회사에서 “먼 길 마다 않고 동문회를 위해 참석해 준 은사님, 동기, 많은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욱 발전적인 모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성과 열을 다해달라”고 동기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남해고 8회 동문들은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김창남 선생님께는 동기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