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사하구괴정동남해향우회(이하 괴정향우회) 정기모임이 지난 1일 괴정1동 부촌숯불갈비에서 열렸다.
괴정향우회는 두 달간 회원 동정을 보고하고 회장 이·취임식 결산보고를 가졌다.
이병태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모임개최를 많이 망설였다. 그러나 부산에 확진자가 한 자리 숫자로 줄어들었고, 회원님들 안부도 궁금해서 예정대로 월례회를 개최했다. 평소보다 참석률이 저조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많이 아쉽다. 앞으로도 자기 위생관리 잘해서 다음 모임에는 많은 회원이 건강하게 만나길 기대해 본다”고 인사했다.
회원들은 이번 4·15 총선에서 국회의원, 구의원 보궐선거에 남해 향우가 각각 출마해 선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응원을 보내고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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