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하복만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20회 정례회에서 시상한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남해군의회 하복만 의원이 선정되었다.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의 하복만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지난 10년간 성실한 의정 활동은 물론, 소외계층 주민들의 편의 및 복리 증진,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인식해 남해군이 경남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누구보다 의정 활동에 앞장선 의원으로 남해군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등을 위한 조례안 등 의안발의와 5분 발언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하복만 의원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의정 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주는 것이라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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