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향우회·산악회 합동신년회
서면향우회·산악회 합동신년회
  • 김순영 기자
  • 승인 2020.01.17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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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시금치로 고향의 향기와 맛 나누며 친목다져

 

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서면산악회 합동신년회가 지난 10일 부산역 통운빌딩 뷔페시즈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윤원 재부남해군향우회 직전회장과 성명(회장 김현호) 중현(회장 정동철) 남상(회장 이춘철) 대서(회장 김길태) 학구회장, 신동익 서면망운골프회장, 류영남 문학박사, 이국진 남해서면사랑산악회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2020년 출발을 힘차게 다졌고, 고향에서도 정종길 면장을 비롯해 여동철 군의원, 이용택 체육회장, 정창열 이장단장과 마을 이장들, 박영철 환경개선대책위원장, 곽홍근 우체국장, 정민숙 부녀회장, 박현수 단호박작목회장, 최채민 전 군의원이 맛난 시금치를 한아름 싣고 올라와 향우들에게 고향의 향기와 맛을 선물했다. 

곽명균 회장은 “올 한해 우리 향우님들 모든 일이 잘 되고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오늘 합동 신년회를 열게 됐다. 지난해 고향을 도와주고 나니 마음이 참 흐뭇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고향과 향우회가 끈끈한 정을 나누며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하자”고 인사하고 “지금까지 우리 서면인들은 향우사회에서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군 향우회장을 3명이나 배출했고 행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우리의 저력을 과시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잘 되길 희망하면서 올해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힘껏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종길 면장은 “서면향우회는 남해향우회 중에서 늘 으뜸이었고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한려해저터널이 동서화합 차원에서 추진될 것이라는 데에 희망을 걸고 서면이 관광지로써 먹거리, 볼거리를 갖출 수 있도록 서면발전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통합을 해서 새해에는 통합된 기구로 서면발전을 추진하겠다. 또, 오는 3월 중순경 복지회관이 완공되면 많이 참석해서 축하해 달라. 올해도 면민 행복을 위해 기관단체장, 이장님과 손잡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여동찬 군의원은 “지난해 단호박 홍보축제 때 향우님들의 성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올해도 꼭 오셔서 많이 도와 달라. 또, 농번기 때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고향에 오셔서 도움주시면 고맙겠다. 늘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지원과 사랑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이윤원 군 향우회 직전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만남이 가만히 있는데 챙겨주고 보듬어 주는 것은 아니다. 서로가 격려하고 칭찬하고 노력을 해야 아름다운 진정한 만남으로 발전해 갈 수 있다. 올해부터는 우리 서면인들은 서로 노력하고 격려하고 칭찬해서 우리의 만남이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축사했다.

이어 모든 참석자들은 올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케이크의 초불을 끄고 고향 남해와 서면, 서면향우회와 산악회의 발전을 빌며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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