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향우 자녀 10명에게 장학금 전달
군민·향우 자녀 10명에게 장학금 전달
  • 윤혜원 기자
  • 승인 2020.01.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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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대신 쌀 모아 어려운향우 전달

신금봉 재부향우회장은 “구덕순 재경향우회장이 여성으로서 1년 동안 활동하는 것을 신문을 통해 보면서 많이 배워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동국대 이사장 법산 큰스님,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부산에 계시다가 서울에 오신 분들인데 건승을 기원한다”고 격려사를 했다.

박종길 남해군의회 의장은 “서울의 한복판 세종회관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져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남해도립대학은 남해군 경제발전에 큰 도움을 가져오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구덕순 회장은 박경호 전 군향우회장에게 감사패를, 박현후 사무총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여상규 의원은 정익훈(원천특장공업 대표), 박동철(동광기계),박상옥(대림라벨) 대표이사에게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향우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고향사랑에 앞장선 유광사 상임고문, 강태욱 고문, 류창수 고문, 박봉열 고문, 손종임 고문, 김성민 부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어 구덕순 회장은 각 읍면에서 애향심이 투철하고 바른 품행과 모범을 보여 추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명지대 김동빈(읍), 경기대 김송정(이동), 건국대 정승주(상주), 건양대 김예진(삼동), 송호대 김가연(미조), 호서대 정나래(남면), 오금고 박예영(서면), 경안고 정하옴(고현), 명지대 김보람(설천), 문화예술고 이은지(창선) 등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박현후 사무총장의 회무보고가 있었으며 축하떡을 자르고 난 후 유광사 상임고문의 재경남해군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건배제의가 있었다. 1년 동안 군향우회 활동 동영상과 남해도립대학 소개 동영상이 상영되는 가운데 1부 행사를 마쳤다. 

제2부에서는 만찬 및 향우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엄용수 개그맨의 재치있는 사회와 유남해 작곡가의 연주로 먼저 트로트 신동 13세 정동원(하동) 가수의 노래와 섹스폰 연주에 향우들은 황홀경에 빠졌다. 김경괌 삼동면 가수의 남해아리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류창수 고문은 정동원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고 있었다며 오늘 와서 보고 감동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기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향우님들이 보내온 1,200여만원의 물품은 읍면별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많은 향우님들에게 돌아갔다. 노래자랑에서는 ▲동상:조옥선(상주) ▲은상:최동진(읍) ▲금상:안순훈(이동) 향우가 차지했으며, 행운상에서 ▲대상은 박경순 여사가 영광을 안았다.

구덕순 회장은 행사 끝까지 남아서 같이한 향우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 후 쌀화환을 보낸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보내온 400kg의 쌀은 향우회에서 더 보태서 어려운 향우 30명에게 설날 1명당 20kg씩 떡쌀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덕순 회장은 “2020년 5월10일 관문 체육 공원운동장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도 오늘처럼 성황을 이루어주길 바란다”라며 끝인사가 했다. 참석한 모든 향우들에게는 군향우회에서 고향의 특산물인 유자청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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