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지점 어촌계협의회(회장 박효근)는 지난달 28일 개인창고 화재 피해를 입은 설천면 옥동마을 김평업 씨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박효근 수협중앙지점 어촌계협의회장은 “연말 추운 날씨에도 화재사고로 힘든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 협의회가 연말 맞아 불우이웃도 돕고 협의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이웃돕기 활동과 학생 장학금 사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수협중앙지점 어촌계협의회 설천면 화재피해 가구에 성금 전달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20.01.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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