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후원회(회장 송한영)의 회원사인 ㈜한려건설·대경건설(주)·영풍산업(주)가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에 발전기금을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려건설 (대표 장경준)·대경건설(주) (대표 이경룡)·영풍산업(주) (대표 박병욱)은 26일(목) 11시 30분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홍덕수 총장과 송한영 후원회장 및 대학 관계자 등이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한려건설·대경건설(주)·영풍산업(주)의 발전기금 기탁은 남해대학과 대학 후원회가 지난달 14일 간담회에서 대학 노후 시설 등의 개선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의 필요성을 공감한 후, 기금 기탁으로 이어진 다섯 번째 사례로 남해대학의 학내시설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얻게 되었다. 
지난 24일 (화) 남해군 상공협의회(회장 신차철) 가족 송년회에서도 대학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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