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에 오면 볼거리ㆍ먹거리ㆍ체험거리ㆍ살거리가 풍성합니다’

마늘의 고장, 장수의 고장 남해에 제2회 보물섬마늘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최초 마늘박물관 보물섬마늘나라(이동면 다정리) 일원에서 열린다.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마늘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7종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총 84종의 공연, 대회, 전시, 시식판매, 체험,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마늘아줌마 선발대회와 장아치 담그기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거리도 마련돼 가족과 함께 즐거운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마늘과 가공상품을 편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웰빙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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