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천원의 행복이 오는 11일(수) 단 하루 동안 펼쳐진다. 회나무 아랫길에 위치한 둥지싸롱에서 ‘언니네 부엌-일일식당’이 열리는 것. 
11일 수요일 낮 1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일일식당의 메뉴는 겨울맞이 훈훈 메뉴, 뜨끈 메뉴인 ‘팥죽, 빼떼기죽, 녹두죽’ 총 3종류의 죽이다. 가격은 단돈 5000원으로 착한 가격이다. 환경을 생각해서 개인 용기를 가져오면 포장해가는 것도 가능하다. 
※위치: 남해읍 화전로 38번길9 연락 및 문의: 010-2553-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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