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부동산 박성갑(남면 향우) 이사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구내식당, 공장, 상가 분양·임대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와 수자원공사는 현재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멀티테크노벨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장이 2020년 8월 개장된다. 이곳은 2023년까지 인공서핑파크를 비롯해 호텔, 컨벤션, 마리나, 대관람차 등을 함께 조성한다. 거북섬 단지 내에는 1만2000 세대가 입주하며 관상어산업의 메카로서 연간 예상 방문객 1000만명이 예상된다. 인근 대부도 또한 연간방문객이 1000만명으로 이 일대는 거대한 해양레저 복합타운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시가 전 세계 관상어시장 선점을 위해 조성 중인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 아쿠아팻랜드는 지난 10월에 이미 기공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관상어 생산·연구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들이 들어서고 2021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시흥시는 아쿠아팻랜드 조성으로 연간 116억원의 수입대체효과 및 연간 200만명의 방문객, 이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곳은 서울에서 40km 이내로 수도권 3000만명의 수요인구가 365일 가족나들이가 가능한 지역이다. 2020년 6월이면 개장예정인 이곳에 박성갑 이사가 디오시온프라자 상가를 분양 중이다. 박성갑 이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며 “시흥과 안산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심도시이며 그 주변지역 또한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시흥시는 시흥-평택간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첨단산업은 물론 유통지원시설까지 포함된 미래지향적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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