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이하 대서동문회)는 지난 8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임원이사회를 열고 당면과제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대서동문회는 먼저, 지난 10월 열었던 동문단합 추계 등반대회 결산을 보고하고 미흡했거나 보완되어야 할 점 등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건토의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오는 12월 6일(금) 수정동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또, 차기 임원선출에서 김길태(21회) 동문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고, 임정택(18회) 여명숙(22회) 동문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회칙개정 안은 부칙 1항인 ‘회장 연임 시 1회 체육대회 및 등반대회를 개최한다’는 조항을 ‘본회는 연 1회 체육대회 및 등반대회를 개최한다’는 개정(안)으로 통과시켜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김윤기 회장은 “그동안 많은 협조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해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 집행부가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총회 행사준비 주요사항과 세부 계획, 당일 기수별 인원동원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건배로 성공적인 총회개최를 기원했다.
(자료제공: 대서동문회)
내달 6일 부산일보사에서
재부대서동문회 정기총회 개최키로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11.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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