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로 다가서는 남해의 가을, 점점 차가워지는 아침, 저녁의 해풍 머금은 이슬을 마시고 남해 유자는 알알이 익어간다.
원숙(圓熟)을 향해 자신을 성찰하며 깊이 더 깊이 영글어가는 남해 유자처럼 군민들의 삶이 더욱 알차고 맛나는 삶이 되기를 빌어 본다.
“남해 유자, 해풍 머금고 알알이 익어 ”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19.11.15 16:08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