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지난 5일 남해대학 본관 2층 혁신학습실에서 ‘대학-남해군 지역사회 협력 방안 간담회’ 를 개최했다.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지난 5일 남해대학 본관 2층 혁신학습실에서 ‘대학-남해군 지역사회 협력 방안 간담회’ 를 개최했다.

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지난 5일 남해군의회(의장 박종길) 의원들을 초청해 남해대학 본관 2층 혁신학습실에서 남해대학 홍덕수 총장, 권대곤 교무처장 등 보직교수 8명과, 남해군의회 박종길 의장 및 의원 8명, 의회사무처 류병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대학과 남해군의회  대학․지역사회 상생협의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대학에 남해군의원을 초청하여, 대학의 당면현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학과 의회가 간담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남해군의회 의원들은 대학의 현안사항과 올해 대학이 달성한 성과를 경청하고, 대학과 지역의 발전에 필요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 항공정비학부 재정 지원 협조, 취업률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해대학 홍덕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 교수들과 남해군 의원들은 “대학 ·남해군의회·남해군이 힘을 모아 대학 발전에 협력해 나가자”며 “앞으로 주기적인 만남을 가지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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