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남구남해향우회는 지난 25일 저녁 역삼동 소재 영동칼국수(대표 하한곤 이동면)에서 20여명의 향우들이 모여 월례모임을 가졌다. 매월 만나는 얼굴들이지만 늘 볼 때마다 새롭고 정이 간다며 서로를 반갑게 맞았다.

박효준 회장은 “선거철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향우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면서 “당을 떠나 고향사람들에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주변에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4월초 갖기로 했던 야외 관광은 부득이하게 다음 기회로 미뤄졌으며 상반기 중 일정이 잡히는대로 향우들에게 공지할 것을 약속했다.(최태수 사무국장 017-23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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