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철범)는 지난달 24일~26일 3일간 순천시에서 열렸던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전국 도시재생사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고 남해군의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했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 주최해 개최한 이번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는 ▲도시재생 홍보 ▲ 협치포럼 ▲주민참여 경진대회 ▲도시재생 관련 간담회 및 토크 파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남해군 도지재생 지원센터는 경상남도 도시재생 지원센터 통합부스 내에 홍보코너를 운영하면서 남해군 도시재생 홍보 리플릿 및 기념품을 나눠주며 남해군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남해도시재생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수집하고, 도시재생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수집에도 열성을 기울였다. 
남해도시재생센터 관계자는 “국내 여러 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정보와 현황, 성공사례 등을 수집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관광중심형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남해군을 경상남도 유수의 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