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김미복)는 지난 19일 ‘신나는 토요(주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산 로봇랜드 관람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남해교육지원청의 버스 지원이 있었으며 장애인 24명과 인솔자 등 총 38명이 참가했다. 
남해군장애인부모회 관계자는 “토요(주말)학교 인원은 한정되어 있고 부모회에서 승합차 차량이 1대 로 인하여 외부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남해교육청에서 버스를 지원하여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관람의 기회와 물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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