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남도 자연보호 지도위원 역량 강화 연수교육이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경남도 환경교육원(원장 성병호)에서 경남지도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환경교육연수를 주관한 이무훈 경남도자연보호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여 참석하신 18개 시∙군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박2일 동안 교육을 마칠 때까지 힐링도 하시고 친교도 가지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자”고 인사했다. 
강사로 나선 전홍표 환경공학박사는 “생활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이야기와 소통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등 강의가 있었으며, 2일차는 지리산 생태체험활동과 환경교육원에서 법계사까지 자연을 벗 삼아 현장 체험활동을 가진 후 수료식까지 마무리하고 알찬 연수교육을 마쳤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장행복 남해군협의회장은 “하석원 국장과 류재상 청년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금번 교육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의 자연과 환경을 위한 지킴이 역할을 위해 소중한 자연을 잘 가꾸고 보존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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