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모산우회(회장 이형도)는 지난 18일 무더위를 피해 하동 지리산 대성골(1,915m)에서 제197차 정기산행을 가졌다.
회원들은 의신을 출발해 대성마을, 작은 세 개 골철다리, 큰 세 개 골철다리를 지나 다시 의신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갖고 시원한 계곡물에 더운 몸을 식히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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