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17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지역예선전을 정보화교육장에서 치렀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PC와 모바일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PC부문은 장애인, 고령층(75세 이상) 대상 인터넷활용, 정보검색, 문서작성 문제가 출제됐고, 모바일부문은 결혼이민자, 고령층(65~75세), 장년층(55~64세) 대상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알아보는 문제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PC부문에 총 6명의 장애인이 참여하였으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에 참가하여 그동안 실력을 다져왔다. 남해장복에서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에는 스마트폰 활용법, 한글 2010 등 총 11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교육 중에 있으며,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055-86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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