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M&T 대표 장성호가 지난 17일 삼동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600만원(매월 50만원씩 12개월)을 기탁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6월에도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현금 6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 1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끝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호 대표는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임종출 삼동면장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사랑을 나눠 주시는 장성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동면은 이날 기탁된 현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동영M&T 장성호 대표, 이웃사랑 실천
관내 저소득 아동, 현금 600만원 지원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19.07.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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