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고원오)는 지난 23일 남면덕월아이펀마을에서 농협 팜스테이마을 홍보를 위한 「2019년 휴가철 대비 Clean up Farmstay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을 홍보하고, 휴가철을 대비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팜스테이마을 환경정비활동도 동시에 진행했다. 
팜스테이란 농장을 뜻하는‘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를 합성한 말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농촌관광을 의미한다. 남해군에는 현재 남면 덕월아이펀마을과 다랭이마을 2군데서 운영하고 있다.
고원오 지부장은“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이 팜스테이마을을 찾아 힐링하고 여유를 즐기면 농촌마을에도 활력이 생겨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큰 기여를 할수 있다”며“앞으로도 팜스테이마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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