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송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순) 요양보호사와 복지사들이 지난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이 센터는 어르신 케어에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달래고 활력을 재충전하기 위한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 같은 프로그램을 미련했다고 한다.
이들은 제주도의 올레길 걷기와 우도탐방 곶자왈숲 등 제주도의 명소를 탐방하는 치유여행을 통해 앞으로 더욱 새롭게 열심히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자는 결의를 다지는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