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남해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약 한달 여간 16곳 바다마을에서 전국의 2800여 명 학생들이 참가하는 신나는 ‘보물섬 바다마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남해군’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전국의 초ㆍ중ㆍ고 학생들은 지난 5월 27일 ~ 6월 14일까지 참여 신청접수를 완료했으며 행사 기간 중에는 남해 포세이돈 마린레져와 적량해비치체험휴양마을 등 A군 체험마을과, 다랭이마을ㆍ지족어촌체험마을 등 B군, 덕월아이펀체험휴양마을ㆍ유포어촌체험마을 등 C군 체험마을 등지에서 요트타기, 체험서핑, 손그물낚시, 죽방렴체험 등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보물섬 바다마을학교 프로그램은 경남도교육청과 남해군이 공동 주최하고 남해신문(주)가 주관하고 있다.
남해 보물섬 ‘바다마을학교’ 활짝 열렸다
이달 22일(월)~다음달 16일까지 개최
전국 2800명 학생들 남해로 모여든다!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19.07.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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