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수동창회는 지난 12일 부산역 대한통운 뷔페시즈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세웠다.
이날 회의는 제25대 박복열 회장 취임 후 첫 임원회로 참석자들은 자기소개로 상견례를 갖고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졌다.
박 회장은 “지난 정기총회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성황리에 잘 마쳤다. 오늘 여기 모인 분들은 재부동창회를 이끌어 갈 핵심요원들이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남수동창회는 제52차 정기총회 결산보고를 가진 뒤 남해총동창회 체육대회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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