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보물섬남해 마늘축제와 한우잔치 어디까지 만족했소?
제14회 보물섬남해 마늘축제와 한우잔치 어디까지 만족했소?
  • 박서정 기자
  • 승인 2019.06.14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연·공연·체험프로그램…셔틀버스·주차장·마늘 배달, 무료시식·먹거리 판매까지 무난
마늘 한우전시홍보관 주제 강화 감성적 홍보, 판매부스 외부 배치 제대로 홍보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보물섬남해 마늘축제와 한우잔치(축제위원장 최재석)가 열렸다. ‘남해마늘 어디까지 먹어봤소?’라는 주제로 전시 판매 먹거리 등이 제공되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들이 있었다. 남해군이 주최를, 보물섬마늘축제와 한우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을,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가 후원을 한 이번 행사는 남해마늘과 남해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산물 축제의 성격에 맞게 방문객 편의 제고로 마늘 한우 판매촉진에 초점을 맞췄다. 명품 남해마늘을 수확하기까지 남해농업인들의 땀과 노고를 공감할 수 있는 장(마늘한우전시홍보관)마련, 남해스포츠파크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관광남해 이미지를 제고했다. 특히 축제 첫째 날에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고원오)가 ‘농촌사랑 영농폐비닐수거사업 지원금’ 5천만 원을 장충남 군수에게 전달했다.

작년과 달라진 행사장의 이모저모  
개막퍼포먼스시행으로 의전행사를 간소화하였고, 남해마늘과 남해한우의 우수성과 활력 있는 남해비전을 공연으로 표현했다. 마늘 한우전시홍보관 주제 강화와 감성적 홍보, 판매부스를 외부로 배치하고 남해마늘과 남해한우를 제대로 홍보했다. 지난13회 축제 때와는 달리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격조 높은 축제이미지를 파급하고 향토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해 교통편과 축제부스 내용 프로그램 등에 중점을 두었다. 우량마늘 전시 후 경매 로 방문객들의 관심제고와 농가명함 배치로 향후 직거래 판매를 유도했다. 마늘을 이용한 음식체험프로그램을 신설했고, 다양한 특산품요리 무료시식행사 확대로 만족도 제고와 홍보를 했다. 남해숯불한우장터를 기존 주무대 옆에서 스포츠파크호텔 앞으로 이전 배치하여 한우장터에서 나는 연기와 주무대 음향 소음 불편을 해소했다. 대한야구캠프 부지를 1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주차 공간 확충과 접근성개선으로 방문객 편의 제고, 스포츠파크 해안도로변 활용, 즐길거리 제공, 노점상 부스를 행사장 밖으로 분리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매일 30분간 남해홍보영상투어를 관람할 수 있었고, 남해대학에서 매일 마늘 한우요리 시연을 펼쳤으며, 개막퍼포먼스 갈릭콘서트 한국전통예술원의 남해할무녜 마늘소리와 전통예술원 놀제이의 우왕전, 큰들 효자뎐 마늘장아찌 담그기, 마늘 깜짝 경매, 마늘장사 선발대회 환웅녀 선발대회 보물섬남해 마늘개사가요제 고현집들이굿놀음 화전매구 풍물길놀이 등이 열렸다.  
올해 이곳을 찾은 방문객은 약 10만 명이었고, 행사장내 산지마늘판매액은 2억 원(50톤), 남해한우숯불장터 1억2천 만 원 남해축협 매장 9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에는 마늘수령에 편의를 더했고 남해읍 셔틀버스 운행, 행사장 전동셔틀을 이용하도록 배려했다.

남해마늘과 한우 우수성 홍보,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군은 마늘 공예작품 전시와 우량마늘 품평대회 마늘 관련 가공식품과 마늘판매 등을 통해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남해숯불한우장터에서는 명품 남해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해 구워먹을 수 있게 했고, 마늘판매장 주무대 주제관 한우숯불장터를 운영하였다. 이밖에도 마늘발효사료를 먹인 돼지고기 먹거리장터 남해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먹거리 멸치구이 등 수산물요리, 새마을단체가 운영하는 향토음식장터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 인근 서상항에서 남면 가천까지 유람선 운행과 함께 서상천에서 타는 카약(무료), 스포츠파크 해안도로변에서 고카트 세그웨이, 패달보트(무료)를 이용했다. 부대행사로 지난7일 보물섬마늘축제 한우잔치 화합의 장을 성명초등학교에 마련하여 장충남 군수 의원들 향우들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화합을 다졌으며 ‘마늘의 기능성과 고품질 마늘생산’에 대해 경상대학교 정영륜‧이균오 교수가 학술세미나를 서면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가졌고, 8일에는 학생 시 쓰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와 선발대회 수상자와 수상작들
△보물섬 환웅녀 선발대회에서 전백자(서면)씨가 진, 하덕심(남해읍)씨가 선, 정종은(상주면)씨가 미를 차지했고 이외에도 웅녀상 최영란(미조면) 단군상 이양자(남면) 환웅상 신우엽(삼동면) 곰상 허순자(고현면) 호랑이상 장가희(이동면) 쑥상 유막이(설천면) 마늘상 김경애(창선면)씨가 수상했다. △마늘공예작품 경연대회 대상은 최유범(삼동면) 최우수상 김이영(이동면) 우수상은 김귀연(상주면)씨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이외에도 공예전문가인 강대근(상주면) 삼동면(이승모) 고현면(김봉윤) 김동환(설천면) 박근녕(설천면)씨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천하마늘장사는 윤남일 ‧김석주(서면) 백두마늘장사는 이인수‧김해경(창선면) 한라마늘장사는 이태문‧김문주(남면), 김성열‧송진세(설천면)씨였다. △남해마늘개사가요제는 공정은(남면)대상, 김희철(삼동면)최우수상, 박경순(서면)우수상, 박차기(경남사천)우수상, 배영순(고현면)인기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