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중학교 20회 동기회(남동회, 신호훈 회장)는 지난달 23일 강남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 뷔페룸에서 가정의 달이라 부부모임을 갖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3년간 남동회 발전과 경조사에 솔선수범한 윤점용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하고 친구들을 위해 봉사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호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회원들은 처음과 끝이 같게 우정을 꽃피우고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끈끈한 정을 나누자. 남해중 20 회 친구들을 위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모범 모임으로 앞으로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으니 적극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자”라고 말했다.
곽일두 총무는 “오늘 참석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모임은 7월18일이니 건강하게 만나자”고 공지했다. 
회원들은 세상사는 이야기로 정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동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신호훈, 감사 김영철, 부회장 김창수, 총무 곽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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