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도마초등학교동창회 제29대 집행부(제29대 회장 강영수)는 지난 17일 요트 선상투어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이날 요트 선상투어는 1년 동안 동창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김효주 체육부장의 주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면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아이러브요트에 승선해 1시간가량 해운대와 광안리의 야경을 즐기며 밤바다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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