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로 위안잔치는 지난 13일 이동면의 학생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는 초대된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 증정하는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미자 협의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내년에도 이 행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모두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대우 이장단 총무와 홍보성(면사무소) 씨에게는 감사패가 이순단(봉곡마을) 씨에게는 효부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