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및 하계 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치렀다. 먼저 1차대회는 1월18일부터 1월20일까지였고 2차대회는 4월7일부터 4월9일까지였다.
1,2차를 잘 치른 남해군 고현면 출신 김지욱 선수는 우수한 기량으로 당당히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실력을 뽐냈다. 김 선수는 현재 울산 무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고현면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기율과 고춘자 씨의 손자이고, 김철두(고현초53회, 고현중 24)씨의 아들이다.
김지욱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은 우리고장 남해의 큰 자랑이며, 앞으로 남해와 대한민국을 빛낼 큰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고현면 출신 김지욱 학생 다이빙 국가대표 최종선발
고1때는 전국체전 3관왕 대한민국을 빛낼 큰 선수로 촉망
- 기자명 박서정 기자
- 입력 2019.04.12 13:43
- 수정 2019.04.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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