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미조면향우들의 산악동아리 미산회(회장 김봉만)는 지난 10일 금정산 자락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올 한해 안전산행과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당초 금정산 장대(475m)를 산행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산행은 취소하고 2차 집결지였던 초원장 식당에서 시산제를 올린 뒤 회원 단합대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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