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산악회(회장 김병기)는 지난 10일 강원도 동부의 최고봉(1573m)을 자랑하는 함백산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하늘과 맞닿은 숲과 숲길이 위치해 이름 지어진 만항재 쉼터를 거쳐 함백산 정상-중함백-사거리-적조암 삼거리를 거쳐 4시간여 눈 산행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