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박동주)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년 4분기 지능팀 평가에서 도내 3급지 1위로 선정되어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를 받았다.
김성철 경남지방청 수사과장은 지난 12일 남해경찰서를 방문하여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 및 유공경찰관(경사 정재욱, 경장 최은옥)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성철 수사과장은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된데 대한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3급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다.
남해서 지능팀은 최근 저금리 대출을 빙자하여 피해자를 속인 뒤 500만원을 편취하여 도주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는 등 각종 생활적폐 단속 유공으로 2018년 4/4분기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되었다.
박동주 남해경찰서장은 “남해경찰서 직원 모두가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경찰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