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김정연
우수 정지윤
우수 이은지
장려 정현욱
장려 박소민
장려 연희경
장려 이지원

 

창선고등학교(교장 최성기, 이하 창선고)가 제30회 화전문학제 고등부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번 문학제에는 고등부에 약 3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대회에서 창선고는 최우수 김정연(2학년) 우수 이은지(1)정지윤(1) 장려 정현욱(3)박소민(2)연희경(2)이지원(1)으로 총 7명이 수상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정연 학생은 평소 제가 하는 고민들을 주제로 에 관해서 시를 썼다. 시를 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욕심도 나고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제각각 다양한 꿈을 가지듯 저도 저의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최우수상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0회 화전문학제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420분에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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