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12주년을 맞은 화전축구단이 지난 26일 영·호남 지역 우수팀을 초청해 친선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축구대회는 창단 12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영·호남 축구인들의 교류를 확대코자 마련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팀은 통영 충의, 남해 우정, 광양 금당, 남해 생원골이다.

대회 최종 우승은 광양의 금당팀, 준우승은 남해 생원골팀이었으며 남해 우정팀 김명훈 선수에게 최다득점상, 금당팀 최은평 선수에게 최우수 선수상이 각각 돌아갔다.

경기는 전·후반 각 25분씩, 풀리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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