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김충효사회복지연구소(소장 김충효)는 ‘1000원 기부데이’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1000원 기부데이’ 행사는 지난 7일, 소액기부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공동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금으로 252만 원이 모였다. 이 성금은 학교장 추천으로 선정된 조손가정 자녀 초등생 4명, 중등생 1명, 고등생 2명에게 각 36만 원씩 지급된다.

김충효 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소액 기부의 장, 사진전 등을 개최해 기부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겠다. 그리고 기부데이에 도움을 주신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님, 남해휴대폰마트 박천규 대표님, 한국관 임대영 대표님, 남해종합건설협회 송정욱 회장님과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