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박씨종친회(이하 박씨종친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20일 중앙동 바래길에서 열렸다.
박씨종친회는 이날 두 달간 회무를 보고하고 박민수 고문의 원광신협 이사장 취임과 박종식 신입회원 가입을 환영했다.
박영재 회장은 독감과 전립선염 예방 등 건강 상식을 전하고 “송년회 하기는 좀 이르지만 올해 마지막 이사회이니 즐거운 담소 나누며 우애를 다지자. 새해에는 좀 더 밝고 활발한 활동으로 종친회 활성화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씨종친회는 내년 정기총회를 위한 임원선출 안을 논의했는데 어려운 경기 탓에 회장 후보자들이 사양의 뜻을 밝혀 1월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고 원만한 종친회 운영을 위해 임원, 이사회비 납부에 협조를 구했다.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박씨종친회 올해 마지막 이사회 개최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8.11.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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