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년 말띠 연합회가 지난 26일(일) 가족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오전 9시경에 A, B 각 구장에서 열린 축구 예선을 시작으로 어린이 릴레이, 씨름, 피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최종 우승은 해양초에 돌아갔다.

66년 말띠 연합회 등록 회원과 가족들이 팀별 열띤 응원을 펼치며 종일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남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남면 32회에서 주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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