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부녀회 해안변 정화활동
설천면부녀회 해안변 정화활동

 

남해군 설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아)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면내 주요 관광지 및 해안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천면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은 오는 28일 설천 노량에서 출발하는 제3회 보물섬 자전거대축전을 앞두고, 지역을 방문할 관광객 맞이를 위해 해안도로들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펼쳤다.

 

특히 도로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해안변에 버려진 폐자재, 폐부자 등 10톤 정도를 수거해 자전거 대축전을 앞두고 깨끗한 보물섬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영아 부녀회장은 자전거 대축전을 통해 아름다운 남해를 더욱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도록 하겠다군민 여러분들도 자전거 대축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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