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사랑부산지부 회원들이 광포마을 회관에서 군민들에게 뜸과 침을
무료로 시술하고 있다.
 
  

남해군농민회는 지난달 29일 뜸사랑부산시지부를 초청해 읍 광포마을 회관에서 뜸·침 시술 무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뜸사랑회는 뜸과 침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농촌지역에 무료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뜸사랑 부산시지부 교육담당 서향숙 교수는 “뜸사랑회는 전체기열순환요법으로 몸 전체에 침을 시술하기 때문에 혈액순환 등이 훨씬 더 원활해진다”고 설명하며 “남해는 처음인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농민회의 요청에 맞춰 두달에 한번씩은 봉사활동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