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에 최초로 법적인 지위를 부여한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이 발효된지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지난 7월 28일 발효된 신문법 시행령에 따라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한 곳은 얼마나 될까. 7월말부터 8월 18일까지 시·도에 등록신청을 해 최종등록여부가 결정된 매체는 전국 31곳.
지역소식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인터넷신문의 문을 연 ‘부산매스미디어뉴스’는 창선이 고향인 서경석 향우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서경석 향우는 “부산매스미디어뉴스는 '열린신문 참된언론 바른뉴스'를 창간 이념으로 한 온라인 언론매체서 부산지역의 보다 선진화된 정보구축에 그 발행 목적을 두고 있다.”며 “'부산매스미디어뉴스' 역시 온라인 시대라는 시대의 흐름에 동참해 부산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인터넷 언론이다”라고 설명한다.
현재 주식회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근자는 3명으로 부산지역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서 향우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향우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주소: http://www.busanmassmedi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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