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근 향우 은퇴식

남해읍 출신 김태근 향우가 지난 12일 효창운동장에서 국민생활체육 서울시 축구심판위원직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생활체육 심판 6기 출신인 김 향우는 생활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서울시 축구연합회 심판위원으로 21년간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03년에는 24대 심판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공식 비공식 경기의 심판을 배정하고 서울시 소속 650여명의 심판들을 관리하는 중요한 직무를 훌륭히 수행한 바 있으며 군향우회  체육대회의 축구경기 심판도 도맡아 왔다.(019-911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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