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창선면향우들의 골프모임인 ‘창남회’가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원정경기를 가졌다.
제주도 오라씨씨(C.C), 로드랜드씨씨(C.C)에서 열린 회장배 원정경기에는 12명이 참가 3조로 나뉘어 진행했다.
배정규 회장은 “골프의 품위와 격조를 존중하며 회원상호간의 상경하애하는 겸양의 미덕을 갖추고, 필드에서 함께 인생의 진솔한 삶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남회는 매월 셋째주 용원 컨트리클럽에서 정기라운딩을 가지며 회장배 경기는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골프를 통한 심신의 수련은 물론이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다양한 정보 교류와 지혜를 나누길 원하는 향우들은 박태동 총무(☎ 016-568-5388)로 연락하며 된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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