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면청년회는 지난 12일 사하구 괴정동 초량화성갈비(대표 조복수)에서 청년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05년도 재부남면청년회 부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손재연 재부남면청년회 회장은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할수있도록 열린 청년회를 만들 것"이며 청년회의 투명한 운영을 약속했다.
김용운 수석부회장은 “부회장단의 힘을 실어 청년회의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용운 수석부회장이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2005년도 재부남면청년회 발전방안 , 부회장단 상호 협력방안, 제18회 향인체육대회시 부회장단의 역할 등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체육대회 행사시 부산시 외 거주인원을 제한하는 내용을 없애고 체육대회 행사시 나오는 유인물을 회지차원으로 발간할 것에 뜻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부회장단 회의를 정기적인 모임으로 정착할 것에 대해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부회장단은 회의가 끝난 후 다과회시간을 가지며 청년회와 향인회 발전에 힘을 모을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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