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 남해읍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장근회장이 금년도 고품질쌀 생산과 쌀전업농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회장은 지난 9.12(화)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대회의실에서 도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 남해군 쌀전업농 모범회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박회장은 남해읍 차산마을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농업에 종사하며 근면성실하게 쌀전업농 남해읍회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바르게살기협의회 남해읍 총무, 농촌지도자 남해읍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00년. 1월경 쌀전업농회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11년간 쌀전업농 남해읍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남해군 쌀 전업농 고품질 쌀 생산 단지조성에 적극 참여하여 남해 보물섬쌀 품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근 이슈가 된  쌀 생산조정 정책에 공감하여 회원에 참여 독려하는 한편 본인도 적극 동참하는 등 각종 농정시책 추진에 협조하는 등 남다른 공적이 많으며,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적정면적 재배하며, 7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재 7,518㎡ 규모의 벼 재배를 하고 있으며, 보물섬 쌀 품질 향상으로 밥맛을 좋게 하기 위하여 고품질 쌀 생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품종갱신을 통해 관내 RPC와 계약재배하는 “고품질 쌀 생산시범단지”를 조성(82ha) 하는데 앞장서서 남해 보물섬쌀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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