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화재 발생
군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화재 발생
  • 남해신문 기자
  • 승인 2018.09.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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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건물 밖에 쌓아놓은 고형연료에서 자연발화로 추정 주민의 빠른 신고로 40분 만에 조기 진화, 인명 피해 없어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앞에 보관 중인 고형연료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건물로 번진 것으로 소방서 감식 결과가 나왔다. 시설 내 출입 통제로 방화‧실화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주민이 화재 확인 후 119로 신고 소방서, 군 공무원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40분 만에 큰 불은 잡았다. 하지만 건물의 외벽과 지붕 일부가 소실돼 1억5천만 원, 악취와 비산먼지 포집 닥트시설에서 7천만 원, 건물내부 천정과 벽체가 5천만 원의 피해를 입는 등 총 2억2천만 원으로 추정되는 재산손실을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은 긴급 복구 계획과 대책을 세우고 있다. 건물 안전진단과 전기 소방 기계 각 분야별로 전문 업체를 선정해 점검하고, 건물 등 화재피해 손해공제 접수, 건물 내 외벽 및 지붕 철거 후 긴급 보수공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구 중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은 임시 야적장에 보관 후 복구 완료시 시설물로 반입해 처리할 계획이다. 총 소요예산은 피해규모를 세세히 진단한 뒤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긴급수리와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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