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설천면향우회는 5월 20일 저녁 충무횟집(대표 최석춘)에서 향우회 임원과 향우선수,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향우회 체육대회 결산보고대회를 갖고 그날 수고한 향우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상종 회장은 “마음 같아서는 체육대회 끝나고 곧바로 모임을 가지려고 했는데 피로를 푼 뒤 쉬었다 하자고 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으니 맘껏 즐기고 즐거운 시간 갖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백상래 명예회장도 “설천이 보통 설천이냐”며 건배를 제의해 향우들을 사기를 치켜세웠다.
이종은 사무국장은 체육대회 결산보고를 하면서 여러 가지로 협찬해 주신 향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식사시간을 갖고 술 한 잔씩 권하며 분위기를 띄운 뒤 유남해 단장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여흥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향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어깨동무를 하며 단합되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줘 설천면의 미래를 밝게 했다.
이날 여성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설천면의 단결력이 여심에서 우러나옴을 잘 보여줬다.(이종은 사무국장 011-747-1607)
재경설천면향우회 체육대회 결산
‘향우선수와 자원봉사자의 밤’ 가져
- 기자명 이수범
- 입력 2005.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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