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남구남해향우회(이하 강남회)는 5월 24일 저녁 역삼동 소재 속초회무침에서 35명의 회원이 성황리에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이후 첫 모임을 갖고 7명의 신입회원을 받아들이며 결속력을 다졌다.

박효준(설천면 진목 42년생) 회장은 “강남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이웃처럼 자주 안부전화 하며 건강한 강남회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새로 참석한 7명의 신입회원들이 일일이 자기소개를 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정순(읍 49년생) 향우를 여성부회장으로 만장칠치 선출했다.

다음 모임은 6월 21일 저녁에 가질 예정이다(최태수 사무국장 017-23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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