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축구협회(회장 박춘식)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13개팀 3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생원골이 우승을 차지했고 고현이 준우승, 설천과 남산이 각각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생원골 김황위, 최우수골키퍼 상은 생원골 김창우, 입장상은 남면축구회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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