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협(조합장 김창영)은 지난 1일 조합이익 환원사업 일환으로 117개 어촌계를 방문해 조합원 3,944명에게 소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해군수협은 이와 함께 해마다 해안정화 운동, 수산종자방류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창영 조합장은 “조합원의 변함없는 수협 사랑에 감사드리고 있다”며 “건전한 수협 경영을 통해 이익 환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조합원과 어업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