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신흥해바리마을(위원장 양명용)에서는 남해군관광두레센터에서 기획하고 (주)이룸경영연구소에서 후원하여 남해중학교(교장 오문호) 학생 20명과 함께 지역문화기획자양성캠프를 실시하였다.
동창선 다누리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 문화예술, 지역재생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청년 대상으로 진행 공동워크숍 등 현장형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정착 기반 조성을 위함이다.
이날행사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어색함을 해소하고 친근감을 높이는 벽깨기 프로그램과 팀데몬스트레이션, 이광석 남해군관광두레PD의 특강에 이어 지역문화예술을 주제로 6개의 포인트를 지정 주어진 미션을 협동으로 해결하는 런닝맨과 전문서적을 대신 전문가와 함께 직접 소통을 나누는 사람책도서관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또한 남해중학교장 및 교감, 이임근학교운영위원장 참석하여 2018년 확대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서의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 기자명 박 한기자
- 입력 2017.12.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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